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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장시간 업무나 공부를 하는 이른바 '카공족'. 자영업자의 회전율과 영업권 보호를 위해 이용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과, 음료 가격에 공간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라는 입장이 맞섭니다. 음료 한 잔으로 허용되는 적정 시간,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서울교통공사 공식 지침은 '임산부석 비워두기'지만, 출퇴근길 시민들의 생각은 복잡합니다. "언제든 앉을 수 있게 비워두자"는 원칙과, "지옥철에서 빈자리를 두는 건 낭비"라는 효율이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비워두기 캠페인 때문에 오히려 양보할 사람은 안 앉고, 안 비켜줄 사람만 앉게 된다는 역설적인 지적도 나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짜 올바른 방식은 무엇인가요?
고물가 시대, 결혼식 축의금 기준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이제는 식대만 10만 원 가까이 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과연 요즘 직장인들은 업무 외 사적인 대화를 거의 나누지 않는 '안 친한 직장 동료'에게 얼마를 내는 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