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의 애매한 경계에 투표하세요
카페에서 장시간 업무나 공부를 하는 이른바 '카공족'. 자영업자의 회전율과 영업권 보호를 위해 이용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과, 음료 가격에 공간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라는 입장이 맞섭니다. 음료 한 잔으로 허용되는 적정 시간,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함께 정주행하고 있던 시리즈를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혼자 보다가 걸린 연인! 콘텐츠 시청은 개인의 자유이니 각자 봐도 상관없다는 의견, 나중에 모르는 척 같이 봐주면 충분하다는 의견, 그리고 이는 명백한 약속 위반이자 기만이라는 의견이 맞섭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애인과 일주일 만에 만나기로 한 데이트 당일. "비가 온다"는 이유로 "미안하다"며 약속을 미루는 연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내 데이트라는 선택지가 있는데도 날씨를 이유로 만남을 포기하는 것. 사과했으니 정당한 사유일까요, 아니면 관계에 대한 의지 부족일까요?
"휴가 때 싱가포르 좀 다녀왔는데, 팀장님이 정색하며 '해외 나갈 땐 보고하는 게 상식'이래요. 비상 상황을 대비한 안전 관리 차원이라는데... 전 세계 어디서든 폰 하나면 연락되는 시대에, 보고 안 한 제가 상식 밖인 걸까요, 아니면 팀장님이 꼰대인 걸까요?" 휴가 중 행선지 공유는 직장인의 당연한 상식일까요, 아니면 과도한 간섭일까요?
"수건과 옷을 분리하는 건 기본 상식"이라는 입장과, "바쁜 세상에 세탁기 성능도 좋은데 한꺼번에 빠는 게 효율적"이라는 입장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활 습관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꼭 지켜야 할 최소한의 에티켓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짜 세탁 상식의 기준은?
"복장 자율화라면 츄리닝도 자유 아닌가요?" vs "아무리 그래도 회사인데 선은 지켜야죠." 집 앞 편의점에 가는 듯한 '풀세트' 복장으로 출근하는 동료, 여러분이 생각하는 자율복장의 상식적인 경계는 어디까지인가요?
서울교통공사 공식 지침은 '임산부석 비워두기'지만, 출퇴근길 시민들의 생각은 복잡합니다. "언제든 앉을 수 있게 비워두자"는 원칙과, "지옥철에서 빈자리를 두는 건 낭비"라는 효율이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비워두기 캠페인 때문에 오히려 양보할 사람은 안 앉고, 안 비켜줄 사람만 앉게 된다는 역설적인 지적도 나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짜 올바른 방식은 무엇인가요?
고물가 시대, 결혼식 축의금 기준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이제는 식대만 10만 원 가까이 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과연 요즘 직장인들은 업무 외 사적인 대화를 거의 나누지 않는 '안 친한 직장 동료'에게 얼마를 내는 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할까요?
연인과 함께하지 않는 시간에도 연락 주기를 두고 다툼이 생기는 커플이 많습니다. 자주 알려주는 게 배려라는 쪽과, 친구 만나는 자리에서까지 연락을 강요하는 건 집착이라는 쪽이 팽팽하게 맞섭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연락 주기 국룰은?